세 살 난 아들을 장기가 일부 파열될 정도로 때려 중상을 입한 엄마의 동거남이 공범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. 경기 하남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한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의 동거인이던 10대 남성을 공범 혐의로 붙잡았습니다.